포스텍에서 20년간 연구개발을 통해서 완성한 원자힘 현미경 기법을 활용하여
변이 유전자를 증폭없이 검출 및 정량하는 의료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암환자의 경우 수술 후 재발 여부를 혈액에서 조기에 진단하며,
최적의 항암제를 선정할 수 있도록 변이 유전자의 종류 및 증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원자힘 현미경을 이용한 진단 플랫폼은 높은 민감도와 특이성을 요구하는 액체 생검을 포함한 다양한 변이 유전자 진단과 같은 분야에서 크게 유용합니다.
바이오-AFM 기술을 통해 단백질, 마이크로RNA, mRNA, 단일 변이 유전자 등 다양한 바이오마커를 분석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진단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