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조직의 사멸과 괴사 과정 중 혈액으로 배출된 cell-free DNA를 추출
하여 암세포의 유전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간편하지만 정확하고 빠른 진단이 가능합니다.
“Cell-free DNA 내 특정 변이 유전자를 아주 민감하게 검출하는 것이 가능한데,
BRAF V600E의 경우는 갑상선암 수술환자의 재발 여부를 조기에 진단하는데 유용하며,
2025년 하반기부터 미국의 CLIA Laboratory를 통해서 진단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각종 암의 biomarker인 KRAS G12X, G13X의 경우도 잘 적용할 수 있음을 입증한 바 진단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선정된 몇 개의 biomarker들을 병렬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panel 개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검출 한계 3개 copy 및 allele frequency 0.01% 미만
특이도 ~ 100%
적은 샘플 양 1 mL – 5 mL 혈액 샘플이 필요합니다.
멀티플렉싱 한번의 검사로 KRAS G12X G13X 변이 유전자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연성 Slide의 test spot의 capture probe를 선정하게 되면
다양한 변이 유전자 검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