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원 박사는 1988년 미국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Northwestern University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1990년 포스텍 조교수로 부임하였으며, 2022년 2월 은퇴할 때까지 35명의 박사과정생을 지도하였으며, J. Am. Chem. Soc., Nano Letters, Analytical Chemistry, Langmuir, PNAS, Nature Communications와 같은 학술지에 100편 이상의 논문을 출간하였다. 화학과 주임교수, BK 사업단장, 이학장, 부총장 직무를 수행하였으며, 국내외 학회에서도 학회장을 맡는 바 있다. 2000년 초 NanoCone이라 별칭을 붙인, 고깔처럼 생긴 고분자를 표면에 자기집합하는 방법을 제안한 바 이를 활용하여 성능이 우수한 DNA microarray, protein microarray, lateral flow assay kit를 제작할 수 있음을 보였다. 특히 원자힘 현미경의 탐침에 나노콘을 코팅한 후 DNA 또는 단백질을 고정하게 되면 힘측정에 있어서 정밀도와 재현성이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과학적 진전은 증폭이나 labeling 없이 다양한 biomarker를 아주 민감하게 정량 할 수 있다는 점으로 발전시켰는데, single point mutation 된 DNA biomarker의 경우 3 copy까지도 한 번의 test로 정량이 가능하게 하였다.
고려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2012년과 2017년에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경영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중외제약, ㈜한독 마케팅 본부장을 역임한 후 BBB Inc.의 부사장으로 근무하였다.
30년 이상의 IVD 산업 경력을 바탕으로 (주)엔비포스텍의 운영과 전략을 이끌고 있으며, 글로벌 마케팅, 품질, 품질 관리 시스템(QMS), 공급망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컴퓨터공학 학사, 부산대학교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부산소프트웨어진흥원 연구원, 산업공학연구정보센터에서 시스템엔지니어로 근무하였으며, 2006년부터 엔비포스텍에 합류하여 COO/ QMR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Lateral flow assay 키트 생산과 관련하여 KGMP와 ISO 13485 취득에 참여하였고, 현재 coated slide와 MutS AFM probe 생산 분야를 주도하고 있다.
미국 Los Angeles 소재 Loyola Marymount 대학의 경영학과 교수이며, Conrad N. Hilton 석좌교수이다. 최교수는 UC Berkeley에서 Engineering을 수학하고, UCLA Anderson에서 경영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Boston Consulting Group과 Harvard Business School에서 활약한 바 있다. 최교수는 2019년에 Distinguished Teaching Award를 받는 바와 같이 교육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이는 동시에 식품, 소프트웨어, 바이오텍 회사들의 공동설립자, 이사, 또는 advisor 역할도 맡는 등 entrepreneurship 관련 교육, 학술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동시에 다양한 사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선천성질환센터의 교수로서 가톨릭대학교 의학과에서 학사과정을 수료하고 동 대학 임상병리학으로 석사,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2013년부터 진단검사의학과의 임상과장직을 맡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총재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LMCE 국제학술대회에서 올해의 학술상을 받은 바 있다. 진단혈액, 조혈모세포이식, 줄기세포 분화 및 노화 분야의 연구를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대한혈액학회, 대한정도관리협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등에서 활발히 학회 활동 중이다.